[환경일보] 김대일 기자 = 친환경 매트리스 전문 기업 ‘럭스나인’이 ‘2019 대한민국 친환경상품1위 그린스타’ 매트리스부문 최종 인증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린스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 및 환경경영체제 심사를 수행하는 인증서비스 기관 한국경영인증원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시상제도이다. 주요 수상 기업으로는 ▲럭스나인 ▲삼성전자 ▲LG하우시스 ▲SK매직 등이 선정되었다.

특히 럭스나인은 올해 수상으로 5년 연속 매트리스 부문 그린스타 1위에 선정되어 독보적인 친환경 매트리스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명 ‘삼둥이 매트리스’로 유명한 이 기업은 2019 대한민국 친환경상품1위 그린스타 선정 과정에서 경쟁력, 안전성, 품질 등을 소비자로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럭스나인은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매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유해성 검사를 진행해왔다.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FI, LGA와 KATRI, KIFLT, KCL, FITI 등의 국가 공인 품질테스트 기관을 통해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받아 신뢰도를 높인 것이다. 또 국가연구기관으로부터 라돈 불검출 판정을 받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 외에도 양면이 각기 다른 자가드면과 극세사면으로 구성되어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핫앤쿨 커버, 최고급 침구에서만 사용되는 100%양모를 충전재로 사용한 ▲오가닉 커버, 손쉽게 세탁이 가능한 ▲이지워시, 3년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고무원액으로 만든 ▲오가닉 라텍스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중 라텍스토퍼는 누적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매트리스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만큼, 편리성은 물론 안정성까지 보장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70만 코스트코 고객이 선택한 브랜드 ‘럭스나인’은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시상식에서 가구(라텍스매트리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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