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원시티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김포도시철도가 올 7월 개통을 앞두고 인근 아파트단지 및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서울과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서울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 중이다.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1-7번지 외 2필지로 지하4층~지상10층으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층고 5.1~7.0m로 개방감과 광고효과가 우수하다. 지상2층~10층까지 층고 4.2~4.5m의 층고로 기숙사 180실과 지식산업센터 397실로 구축된다. 

12m 층고의 고품격 로비, 회의실 및 접견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전실 테라스와 IoT서비스, 스마트한 주차공간 등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 특히 상업시설은 전용 누드 엘리베이터와 외부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테라스 특화 설계로 데크설치 및 중앙부 키테넌트 구성이 용이하게 설계해 유동인구 흡수 및 집객력을 강화했다. 

기숙사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복층공간을 활용해 서비스 면적을 넓혔다. 특히 IoT 무선연동시스템을 3년간 무상제공하며 첨단 보안시스템, 각종 에코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감했다. 

업체측에 의하면 1군 브랜드 대림산업에서 시공을 맡아 안전하며 첫 입주로 권리금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 쇼핑, 주거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의 쾌적함을 향상시킨다.

그 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복합환승센터 등 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망과 김포공항, 김포골드밸리, 서울 마곡지구 등 잠재수요를 품고 있어 추후 미래가치가 높다. 

더불어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까지 도보 4분거리로 업무밀집지역에 위치해 여러 중소기업체들의 입주로 업무적인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중심상업지구와 붙어 있어 상업시설 내 영화관, 쇼핑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세제혜택 및 타 역세권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국가정책에 따른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지금, 지원자금 등 업체당 5~70억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디원시티’는 2021년 1월 완공예정이며 업무지구와 주거시설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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