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DESSERT39(디저트39)가 일본 유명 디저트인 ‘링고파이’를 국내에서 첫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링고파이는 이미 일본 전역에서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 있는 디저트로 국내 출시 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확산, 출시   첫 주 만에 완판됐다.

한편, 디저트39의 링고파이는 기존 일본 제품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출시되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는 물론이며 안에 있는 커스터드크림과 통사과의 양도 많아져 풍부한 맛의 콜라보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바삭한 파이지에 부드러운 크림과 다이스 컷팅된 사과의 조합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준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디저트39의 제품개발 담당자는 “링고파이는 화제를 모았던 디저트39의 딸기티라미슈와 같이 가성비와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은 디저트로 기록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유명 디저트들을 개발해 매출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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