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카이풀빌라펜션)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국내 물놀이 시설들이 전면 개장하고 있다.

전라도 순천만에 독채형 풀빌라를 비롯하여 4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전라도 순천의 더스카이풀빌라는 물놀이 시즌을 맞아 5월 말부터 9월까지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스카이풀빌라펜션은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는 독채형 풀빌라가 4개동, 리조트형 일반 객실 9개, 복층형 객실 12개, 3개의 키즈룸과 으로 구성된 신관 총 2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구관에는 8개의 10평형 룸과 4개의 20평형 룸을 보유. 총 4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개의 키즈룸은 각각 해적선&동물테마, 소꿉놀이&공주테마, 자동차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휴가철 키즈펜션 여행지로도 적합하며 복층형 객실에서는 천정이 유리로 이루어져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독채풀과 실내 스파가 갖추어져 있어 연인들의 명소로도 추천 할 만 하다.

인근에는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벌교 낙산읍성, 순천 드라마 세트장 등 관광지도 풍부하다.

‘철새들의 낙원’ 이라 불리는 전라도 순천은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하기도 했으며 더스카이 풀빌라는 이러한 자연경관 속 힐링에 집중하여 지난 해 오픈했다. 오픈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낙후되지 않은 쾌적한 최신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객실 예약 시 대형 풀은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순천만풀빌라 SNS 해시태그와 여행 후기 등을 남기면 아메리카노를 제공 중이다.

현재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하여 쿠팡 및 11번가 등 여러 오픈마켓을 통해 객실 할인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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