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모다아울렛이 경주점이 내일(29일)까지 '스포츠 인기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리복이 참여하는 '쇼핑 찬스 기획전'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2만9천원부터, 운동화를 4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구매 금액별 상품교환권 증정 이벤트에서는 아디다스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며, 리복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1만원, 2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에서는 신상품 의류와 용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본 행사에서는 티셔츠와 바지, 신발, 재킷 등 다양한 신상품 의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네파에서는 티셔츠와 바지, 바람막이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아레나스포츠와 파사디에서도 '여름의류 할인전'을 진행한다. 아레나스포츠는 여성 실내 수영복을 4만3천원부터, 비치웨어 바지를 3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여름 필드 패션 제안전을 진행하는 파사디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골프의류를 판매한다. 주요 세일 품목으로는 반팔티셔츠, 여름바지, 여름바람막이재킷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모다아울렛 경주점은 오는 6월 2일(일)까지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게 모다상품교환권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1인 1회에 한하며, 상품교환권은 고객센터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모다아울렛 경주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스포츠 인기브랜드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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