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bhc 큰맘할매순대국)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꼬막무침소면', ’오돌뼈볶음‘, ’辛무뼈닭발‘, '할매모듬수육’으로 포차의 핫메뉴인 4종을 추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 bhc 큰맘할매순대국에 추가된 포차 4종 메뉴들은 최근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맞춰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를 최신 트렌드와 접목하는 등 새롭게 맛을 재해석을 했다고 전했다.

‘꼬막무침소면'은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해산물을 주제로 선보인 메뉴로 담백한 새꼬막과 청양고추, 오이, 양파를 매실 간장 양념으로 버무린 후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를 함께 담아낸 요리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의 ‘오돌뼈볶음‘은 포장마차의 대표 메뉴인 오도독뼈를 간장과 고운 고추가루에 은은한 불향을 입힌 특제소스를 발라 땅콩, 깻잎을 함께 볶아낸 메뉴다.

또 다른 볶음요리인 ’辛무뼈닭발‘은 독특한 매운맛으로 인해 국밥과 함께 안주와 식사로 제격인 메뉴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辛무뼈닭발‘은 뼈 없는 닭발을 증기로 익힌 후 숙성하여 초벌 양념을 입히고 고추기름과 고추부각, 땅콩을 화끈한 불닭 소스에 볶아낸 중화풍의 볶음요리로 한 번 먹으면 묘하게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

새롭게 추가된 bhc 큰맘할매순대국의 신메뉴 중 마지막 '할매모듬수육’은 신선한 국내산 돼지머리의 부위별 식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고압으로 삶아 낸 찜 요리로 부위별 느껴지는 식감과 맛이 각기 달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여성층이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콜라겐이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라며 “큰맘할매순대국이 가성비 높은 국민 식당인 만큼 이번 신메뉴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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