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ㆍ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2019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 참여자들

[의성=환경일보] 강광태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오후 6시 고령친화복지교육센터 강당에서 희망ㆍ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가입자들의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김성호 노후준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였으며, ‘합리적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가계부 쓰기, 합리적 소비습관과 소득관리 등의 금융 및 재무강의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자리를 통한 저소득층의 탈 빈곤 및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의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근로하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된 제도로 제반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근로 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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