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서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콘텐츠를 통해 공인중개사 전문성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다년간 부동산교육을 시행하며 축적해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 및 제작한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자격증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과 임대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후 다양한 부동산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공인중개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발판 역할까지 한다. 이에 장기적인 시야에서 볼 때도 우수한 콘텐츠라는 게 여러 수험생들의 평이다.

특히 임대관리사 콘텐츠는 공인중개사 업무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서 각종 부동산에 관한 입주자 모집 및 관리 등 임대관리 대행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더불어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임대관리 대행 업무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합격 이후 역량 있는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패키지 추가혜택으로 위와 같은 임대관리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성공한 점이 조명을 받으면서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본 콘텐츠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경록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경록 공인중개사 콘텐츠 인강,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학습량이 최소화된 족집게식 콘텐츠로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