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H컴퍼니)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본격적인 나들이의 계절이 시작되며, 최근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웨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캠핑과 낚시 등에서 많이 사용하던 웨건을 유아용 유모차 스타일로 변형하여 사용하는 유아웨건은 뛰어난 실용성과 높은 가성비로 인기다.

이에 가성비와 가심비에 중점을 둔 MH컴퍼니의 '허미듀얼웨건'이 연이은 품절행진을 거듭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진 완판을 통해 합리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MH컴퍼니는 그들만의 강점을 내세워 '허미클래식 웨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허미클래식 웨건'은 거품을 뺀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웨건으로, 육아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히 해외브랜드라는 이유로 부담스러운 가격이나 유아용품이라는 상품의 특성을 이용한 고가 마케팅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스마트한 소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허미클래식 유아웨건은 프리미엄급 품질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졌으며 안전기능에 중점을 두어 끊임없는 연구로 ‘KC인증’을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유모차형 핸들, 원터치로 작동 가능한 풋브레이크 시스템, 다용도 가방, 3점식 안전벨트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고루 갖추었다. 소비자들은 '허미클래식웨건'의 핸들링을 경험해 보면 더 이상 웨건에 대한 고민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 허미웨건)

기존 '허미듀얼웨건'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던 기술력을 마케팅이 아닌 제품개발에 재 투자하여 더욱 더 합리적이고 현명한 가격을 가진 웨건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0~50만원대의 고가형 승용웨건과 같은 기능에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MH컴퍼니 관계자는 “허미클래식 웨건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충분히 고가격의 웨건과 같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한정판”이라며 “곧 허미듀얼웨건을 대중적인 가격에 고가의 웨건들과 같은 기능과 성능,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허미듀얼플러스 웨건'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미듀얼웨건'으로 시작한 가성비좋은 웨건은 '허미클래식 웨건'으로, 그리고 곧 런칭될 '허미듀얼플러스 웨건'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고가격 마케팅과 SNS용 홍보에 치우친 유아용품 시장에서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MH컴퍼니의 '허미웨건'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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