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운이 지난 19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2시간동안 진행한 타임세일에서 준비한 물량 모두 완판됐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19일 브라운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타임특가를 진행했으며, 행사 오픈 직후부터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으며 준비한 ‘네이처 포레스트’, ‘네이처 마일드’, ‘오리지널 플러스’ 모두 완판됐다.

브라운 네이처 포레스트는 2019년 새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중인 친환경주의 물티슈다.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고 관리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캠페인이다. 

네이처 마일드는 프랑스 프로방스 청정지역의 라벤듈라 추출물을 담았으며, 오리지널 플러스는 데일리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최근 두 제품 모두 리뉴얼을 마쳤다. 

브라운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미세먼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어 네이처 포레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네이처 포레스트의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서 브라운이 도시 숲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에서는 제품 출고 전 원단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식약처 품질 기준에 맞게 제조 기관에서 모든 시험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고 제품 출고를 진행한다. 더불어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와 독일에서 진행하는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엄격한 체크 원칙을 지키고 있어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 추천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브라운 물티슈를 사용하는 12,000명의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리뉴얼을 진행해 네이처 라인 3종과 브라운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플러스까지 리뉴얼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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