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종석 기상청장은 6월20일(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 최형식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감사와 존중을 전하고 대문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를 방문한 김종석 기상청장(오른쪽)과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왼쪽). <사진제공=기상청>

김 청장은 “이번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한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아울러 국민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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