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최근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열린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에서 2030년 세계 4대 강국 도약 비전 전략을 제시하였다. 4차 산업혁명과 신흥 제조 강국부상으로 지금까지의 추격형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과감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 세계6위인 수출을 2030년 세계4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 하였다.
강소특구로 지정된 구역은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Ansan Science Valley)와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일대 1.73㎢다.

여기에 안산 한양대역에서 중앙역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올해 8월 착공을 준비중이다, 신안선 착공에 맞춰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전실 복층 특화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트비젼이 위탁해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더블유건설(주)이 시공하는 중앙역 더블하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6층~지상11층 A타입(56.97㎡ 120실), B타입(73.52㎡ 32실) 오피스텔 152실, 근린생활시설 30호 규모로 공급한다.

중앙역 더블하이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전타입,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타입 복층형 오피스텔은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서도 2002년초 업무용 오피스텔로  분양한 J오피스텔 이후 17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매우 희소성 있는 상품이다.

오피스텔 주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관공서, 유관기관, 식당이 밀집한 상업시설, 업무시설, 생활시설 등 안산 황금입지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급행 기준, 여의도까지 25분대에 진입 가능한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중앙역 환승역 더블역세권 기대는 물론 경기 서남부권 교통의 요지로 미래가치까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안산 최대번화가라는 입지 못지않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로데오거리를 주변 상인 및 임대수요층, 송산그린시티, 반월·시화·MTV 국가산업단지, 안산시청, 안산고용센터 등의 업무시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ERICA캠퍼스,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대학생 수요까지 수요가 넘치는 상황이다.

중앙역 더블하이의 차별화된 점은 전실 복층형 특화설계로 공간의 효율성을 꼽을 수 있다. 평균 약 4m 이상 높이의 층고를 적용, 쾌적한 공간은 기본으로 갖췄으며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적용해(지하1층 ~ 지하6층)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KCC 분할 이중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높은 층고를 활용하여 거실, 침실 공간을 분리,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빌트인 설계와 풍부한 옵션을 도입,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홍보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황금열쇠를 잡아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황금열쇠, 접이식자전거, 선풍기, 자이글, 에어프라이어 등의 상품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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