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창립 23주년 기념 연합세미나 개최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하이리빙(대표이사 김석범)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하이리빙은 지난 13일 회사와 회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기부품으로 모아진 하이리빙 대표 건강기능식품 ‘트리플엔’을 대한민국 소방 발전과 공익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다.

같은 날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 NGO인 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 폭력예방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하이리빙 사업자 회원의 후원 수당 제도를 통해 모금, 후원금 전액은 학교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 피해자 상담 및 치료비 지원과 학교 폭력 긴급 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하이리빙은 지난 23일, 하이리빙 서울지사에서 사업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이리빙 김석범 대표의 ‘미래를 준비하는 하이리빙’이란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또한, 엔트리 리뉴얼을 기념한 성균바이오텍 박기문 교수의 엔트리 강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하이리빙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하이리빙 김석범 대표는 “그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사업자 회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하이리빙이 23년간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이번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리빙은 지난 4월,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뷰티브랜드 부문에서 타임리셋 상품을 통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진행된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아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리빙은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하이박스 경품 이벤트’, ‘건강관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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