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니트니)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의 대표 캐릭터 ‘트니 프렌즈’의 유튜브 채널 영상 누적 조회수가 1개월만에 50만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트니 프렌즈는 트니트니가 선보인 6종의 캐릭터로 ▲씩씩하고 힘센 곰 ‘베니’, ▲장난꾸러기 햄스터 ‘큐니’, ▲빠르고 날렵한 치타 ‘씽씽’, ▲호기심 많은 수다쟁이 원숭이 ‘키키’, ▲기분이 좋으면 점프를 하는 캥거루 ‘룰루’, ▲똑똑한 깡통 로봇 알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니 프렌즈 캐릭터는 트니트니 수강생들만 가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캐릭터 율동영상에 등장하며, 실제 트니트니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구에 활용되어 아이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트니 프렌즈 캐릭터 율동영상은 구경만 하는 방식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체조가 포함되어 아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다.

특히, 생활습관학교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밥 잘먹기, 목욕 잘하기, 미용실 잘하기, 어린이집 잘가기 등의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하여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꿀육아팁 영상으로 손꼽힌다. 주부 이은혜씨(33)는 “아이들이 ‘엄마 베니랑 치카치카 할래요’, ‘밥 잘 먹으면 베니처럼 튼튼하고 커지나요?’라고 말하는 등 놀이를 통해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어 실제 육아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트니프렌즈 캐릭터들이 친근함을 무기로 수업 교구와 영상 등에 활용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트니트니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며, “전국의 트니트니를 체험한 영유아가 연간 50만 가까기에 달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의 인기가 온라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트니트니는 영유아 놀이체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독창적인 스토리와 자체개발 교구에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1세~7세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현재 30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트니트니를 경험하였고, 전국의 500여 문화센터와 1,700여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트니트니 프로그램이 운영이 운영되는 등 전국 영유아수업 1위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전국 문화센터의 트니트니 수업등록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하며,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최초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니트니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회원들은 자신이 등록한 문화센터 트니트니 수업에 관한 정보파악은 물론, 매학기마다 트니트니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율동체조 및 애니메이션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일지 기록, 사진촬영, 생활습관 훈련 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문화센터 수업에서 만나는 트니트니 선생님과 평소에도 소통할 수 있는 사서함기능도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