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도쿄 기반의 패션 브랜드 앰부시(AMBUSH)가 만나 진행된 혁신적인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면서 제품 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젠틀몬스터와 앰부시의 협업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컬러가 담긴 실험적인 디자인의 'ZIP TIE' 협업 선글라스로 스포츠 고글 형태의 클리어한 렌즈와 메탈 디테일이 더해진 세련되고 정교한 느낌이란 평이다.
협업 컬렉션은 지난 6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Ambush Workshop을 시작으로 7월 11일부터 서울 신사동 젠틀몬스터BAT 그리고 두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젠틀몬스터x앰부시는 7월 11일 신사동 젠틀몬스터 BAT에서 이번 협업을 기념한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앰부시에서 제작한 한정판 특별 티셔츠도 만나 볼 수 있다.
류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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