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다이어트 브랜드 딥트 3일이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 뷰티브랜드(다이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딥트 3일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가공식품 과다 섭취 등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부족한 영양 밸런스를 채워주는 제품을 연구, 생산하고 있다. ‘딥트 3일 스트롱’ 이 주요 제품이다.  

딥트 3일이 짧은 시간에 고속성장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색다른 디자인과 여성의 몸매를 내세우지 않고 제품의 장점만을 어필한 심플하고 모던한 브랜드 감도가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네모의 뻔한 박스 패키지가 아닌 책 모양 형태의 패키지와 IOI, 다이아 정채연의 깔끔한 이미지가 브랜드 전략과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맥시즘의 딥트 3일 측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더 좋은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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