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제290차 7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내원사 일원에서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3일 내원사 일원에서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름철 안전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양산시청

시는 매월 테마별 주제를 선정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주제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하여 물놀이 전 유의사항, 물놀이 사고 대처방법 등을 시민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 홍보 리플릿을 읽고 안전에 대하여 한 번 더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철 계곡, 유원지, 피서지 등 하천 범람, 옹벽, 침수, 풍수해 안전사고 등 생활안전 위험요인에 대하여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혹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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