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심비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자 업계는 출시 준비, 마케팅, 사전예약 등 여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SK, KT,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재점화 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갤럭시노트10 출시를 기대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갤노트10은 6.4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 3~4가지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출시일은 8월23일이며 8월7일 뉴욕에서 언팩 행사 이후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발 빠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으며 구형 노트시리즈 갤럭시노트9, 노트8 재고정리 및 LG V40 등 기존 LTE 모델들의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실시하기로 전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달까지 10만원대로 판매됐으나 이달 들어 공시지원금 한차례 상향으로 공짜폰으로 전락했으며 기기변경도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입 가능하기에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갤럭시노트9은 출고가 하향 조정으로 출시 이후 가장 낮은 가격대를 이루며 최저가격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 모두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나름 최신 스펙을 자랑하는 LG V40은 공시지원금 최대 반영으로 공짜폰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 할인을 비롯해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심비몰’에서는 에어팟2 18만원대 최저가 비밀공구를 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어팟2 최저가 비밀공구 프로모션은 한정수량, 복잡한 쿠폰 할인이 아니기에 프로모션 참여도가 매우 높다고 전하며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최근 이통3사는 공시지원금 상향 정책으로 5G 가입자 유치 경쟁을 시작했으며 이에 갤럭시S10 5G, LG V50 ThinQ도 5월 대란 가격을 이루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으니 지금이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심비몰에서는 40만원 상당의 현금성 사은품 또는 5G 요금제 6개월 지원을 약속해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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