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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약초 학교, '건강도 챙기고 자격증도 따고!'다음달 19일 ‘제10기 관악약초학교’개강, 29일부터 선착순 50명 모집
실생활 도움 약초이론 및 실습, 강원도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지난해, 강원도 약초 현장체험에 참여해 약초 실습 중인 수강생들 <사진제공=관악구청>

‘100세 인생, 관악약초학교에서 건강도 챙기고, 약초관리사도 따보세요!’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하는 ‘제10기 관악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악약초학교’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적 협동조합 ‘허준약초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에 대해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웰빙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약초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상식뿐 아니라 약초의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은퇴자나 귀농 준비자, 도시 농업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특히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관악약초학교’ 강좌는 8월19일을 시작으로 16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면역에 좋은 약초 ▷좋은 약초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약초 등 다양하며,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 약초효능 및 발효효소 담그기 등에 대해 실습해보는 ‘강원도 약초 현장체험’도 2차례 진행한다.

관악구 주민 또는 관악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관악약초학교는 현재까지 총 37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그 중 259명이 약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수료 후에도 약초 동아리를 만들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약초학교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강좌로 다양한 약초를 배우고 만지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약초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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