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가심비몰

오는 8일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관심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개 및 사전예약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공개된 정보들은 삼성전자가 아닌 주요 외신들을 통해 유출됐으며 8일 언팩행사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정보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인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23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10은 전작과 비교하여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S펜의 ‘에어 액션’기능이 추가되는데 이는 움직임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려져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자인에 대한 변화도 큰 것으로 예상된다. 빅스비 버튼과 오디오 단자가 삭제되고 USB-C타입의 이어폰이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싸게사는법을 제안하는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가심비몰’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전했으며 전작 갤럭시노트8과 노트9은 재고정리를 시작하여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5G 모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의 할인 폭을 상향하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현재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의 지원을 받으며 번호이동 기준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으며 SKT 갤럭시노트8은 번호이동 기준 공짜폰으로 전락하며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재고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할인 폭이 상향되며 각각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해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 실생활에 도움되는 현금성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현재 인터파크와 제휴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갤럭시노트10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트10 일시납 결제 고객의 경우 즉시 할인 25%, 카드결제 청구할인 최대 10%, 무이자 할부 최대 12개월로 노트10을 일시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노트10 사전예약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사은품 혜택을 비롯하여 가격 할인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다면 노트10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에어팟2 무선충전 모델을 18만원대에 판매하는 최저가 비밀공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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