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마을에서 골판지 공예, 건강체조반 운영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참가자들[사진제공=고령군]

[고령=환경일보]최달도 기자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신체적·물리적 애로사항으로 전 생애에 걸친 평생 학습 실현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실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본 사업은 주민의 학습요구를 수렴하여 재능 있는 지역인재․강사와 교육을 원하는 주민 간 매칭 시켜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도 공모사업 선정 건으로, 고령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판지공예’, ‘건강체조’를 두 강좌를 대가야읍 쾌빈3리, 쌍림면 합가1리 등 총 8개 마을에서 각각 5회에 걸쳐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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