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따르면 태풍 움직임 없어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곧 다가오는 개천절에 다시 한번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 등에서 다음달 초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업체들의 날씨 기상도에 따르면 10월2일 쯤 태풍이 일본 규슈 지방 남쪽을 지나 3일에는 도쿄에 상륙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열대저압부 또는 태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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