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IOT 서비스, 출산가정 리빙 및 환경개선 서비스, 컨설턴트 서비스 제공

사진제공=맘센스

국내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모유수유 측정기 맘센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주)제이알디웍스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H&T 교육센터'런칭과 독자적인 교육커리큘럼 개발에 이어 스마트 산후돌봄파견서비스 'H&T MOM'을 내놓았다.

산후도우미의 새로운 이름인 H&T MOM이란 H&T 교육센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출신들로만 구성되어 지속적으로 교육과 관리를 받는 건강관리사이며, H&T만의 상향 표준화된 서비스 및 위생안전 매뉴얼을 실천하는 산후코디이다.

‘H&T MOM’서비스는 기존의 산모도우미와는 달리 산후코디가 출산가정에 파견되어 산모와 신생아 돌봄 활동을 하면서 ICT/IOT 디바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육아지원과 서비스 데이터를 APP으로 관리하는 Smart-On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산후돌봄 올인원 서비스답게 그 기간 동안 무료로 고가의 전해수기 살균서비스를 비롯해 위생, 스킨, 리빙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Change-On 케어와 산후코디와 별도로 전문컨설턴트가 주2회 파견되어 출산가정을 관리하고 돌봄 서비스를 점검받는 Trust-On 케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산후 돌봄기간 동안 출산가정과 산후코디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모션감지 모니터링 H&T MOM Cam을 서비스를 모션감지 기술기업인 (주)샌드투와 함께 런칭하여 원하는 고객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H&T MOM회원이라면 ‘아이가 있는 가정 청소전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안전하고 민을 만한 H&T 홈클리닉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주)제이알디웍스는 보다 낳은 스마트 산후돌봄 파견 서비스제공을 위해 IoT 올인원 육아 디바이스 ‘베베로그’를 출시한 KTH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T MOM 서비스를 신청한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고가인 IOT 스마트 육아 디바이스 ‘베베로그’도 무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향후 H&T MOM 서비스를 받은 회원은 0세부터 7세까지 필요한 ‘산후-육아-교육-홈케어’ 돌봄서비스를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형태의 맞춤형 플랜을 무료로 설계 받을 수 있다. 회원제로도 운영되며 이 모든 데이터와 솔루션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엄마는 이사를 가거나 어떤 시기에 서비스를 신청해도 아기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이알디웍스 윤진환 대표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이젠 산후돌봄도 단순한 중개를 넘어서 설계와 관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한다” 면서 “H&T MOM 서비스는 올해 10월 초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서울·경기와 경상도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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