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시설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 참여

부산시설공단의 '여성인재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조혜영 전문위원이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10월15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지원사업으로, 여성인재가 조직 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의 '여성인재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 시설공단 내 여성 임직원들의 단체사진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이 교육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혜영 전문위원이 강의를 맡았고, 교육은 여성리더가 주목해야 할 요소의 이해와 핵심스킬 학습을 위해 △팀 토의 및 발표·강의 △실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여성직원을 여성인재 역량강화를 통해 조직 내에서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일과 삶·비전과 목표·개인과 조직 내 성장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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