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

[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 동천 운영위원회(회장 김연식)는 지난 21일 관내 동천경로당에서 2019 찾아가는 평생학습 행복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 동천 운영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다과 등을 준비하고 정수진 노래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연식 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 동천운영위원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행사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식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사랑이 넘치는 동천동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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