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슈퍼버스데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슈퍼버스데이(Super BRthday)’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포스터 <자료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슈퍼버스데이(Super BRthday)’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버스데이 아이스크림’은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빈의 풍미가 담긴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아이스크림 2종, 다섯 가지 색상의 톡톡 튀는 크런치와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넣어 만들었다.

분홍, 파랑, 보라색 등의 색상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으로, 화려한 생일파티에 어울린다. 지난 8월 말에 출시하며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를 했었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됐다.

‘슈퍼버스데이 케이크’는 8월 출시된 이후, SNS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깔모자를 쓴 귀여운 곰 캐릭터를 적용한 원뿔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콜릿,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민트초콜릿칩 등 총 7가지 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초콜릿으로 곰돌이의 귀, 눈, 코를 장식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생일을 기념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면서 슈퍼버스데이 케이크 판매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기념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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