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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투명한 심해오징어‘2019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

[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개최한 ‘2019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81점을 발표하고, 30일(수) 오후 2시 해양환경공단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5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그림 부문과 전 국민 대상 웹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는 총 2792명이 작품을 접수해 그림 부문 64점, 웹툰 부문 17점 등 총 8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비하고 투명한 심해오징어(서울우솔초등학교 4학년 오채린) <자료제공=해양수산부>

그림 부문의 해양사랑상은 오채린 학생(우솔초 4)과 송지아 학생(숭일중 3)이, 생물사랑상은 이다원 학생(성연초 3)과 정태경 학생(정자중 2)이 각각 수상한다.

오채린 학생의 ‘신비하고 투명한 심해오징어’는 잠수정을 타고 깊은 바닷속에서 만난 신비로운 심해 해양생물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섬세한 명암 대비를 통해 어둠 속에서 잠수정이 비추는 해양생물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지아 학생의 작품 ‘도망쳐 거북아’는 검은 해양쓰레기가 푸른바다거북의 뒤를 덮쳐오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해양생태계가 쓰레기로 인해 위협받고 있음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도망쳐 거북아(송일중학교 3학년 송지아) <자료제공=해양수산부>

웹툰 부문의 해양사랑상은 임진희 씨의 ‘뜻밖의 여정’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한 소년이 어미로부터 떨어져 해안가에 좌초된 상괭이를 구조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닷속 해양생물을 만나며 어미 상괭이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다는 평과 함께 내용 전달성, 주제 적합성,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일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상,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총 상금 1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해양사랑상 수상자 3명은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수상작은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수상작들은 고속철도 서울역(11. 18.~23.) 등에 순회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생물의 보전과 인식 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보전에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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