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관리의 통합으로 학교 안전관리 체계 구축

[포항=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남홍식)은 포항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안전업무담당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19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초·중학교 행정실장, 안전업무담당교사들이 ‘2019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포항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육시설환경정책 박사인 김영석 강사의(현 경북고등학교 행정실장) 「교육과 관리의 통합으로 학교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자신의 안전과 타인과 동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규칙과 질서 지키기 등의 교육 및 연수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된 연수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 연수회에는 관내 초ㆍ중학교 행정실장 100명, 오후에는 관내 초ㆍ중학교 안전업무담당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재난관리에 대해 연수대상에 맞는 맞춤식 연수로 진행되었다.

포항교육지원청 남홍식 교육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므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즐겁고 명랑한 학교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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