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tvN '놀라운 토요일'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최근 타 방송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소식을 알려 대중에게는 낯설지 않은 연예인 잉꼬 부부다. 역시나 오늘 방송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일상은 그들의 SNS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안현모는 과거 한 예능에서 통역사로 알려졌었다. 안현모 최종학력은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까지 마친것으로 나와있다. 세부 전공은 국제회의통역 석사까지 수료했다. 올해 9월 안현모는 본인의 SNS에 자신이 졸업한 통번역대학원 개원40주년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안현모의 두뇌는 빛났다. 그 모습을 라이머는 뿌듯하게 바라보며 연신 박수와 미소를 보냈다. 신동엽을 비롯한 MC들은 영어 잘 하는 안현모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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