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준비됐어요- 식도락여행’ 지원

지난달 초록여행 미션여행을 다녀온 초록여행 고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초록여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20년 3월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 - 식도락여행‘을 주제로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준비됐어요! - 식도락여행‘은 맛집탐방 미션으로 전국 여행지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3월에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음식은 냉이, 달래, 쭈꾸미, 바지락 등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추억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초록여행 ‘준비됐어요-식도락여행‘ 신청기간은 1월2일부터 1월19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1월22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6가정에게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 필요 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미션여행을 다녀온 김OO고객은 “나에게 여행이란 것은 항상 망설임과 고민 뿐이였는데, 초록여행 덕분에 여행이 설레이는 즐거움이 됐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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