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고장 능서면 방문 이야기

이항진 여주시장 능서면,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모습.(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환경일보] 이민우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1월10일(금)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장소로 역사와 문화의 고장 능서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매년 새해를 맞아 추진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시정 운영 계획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유관기관 격려를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진행 내용은 주요 시정(면정)시책 설명, 시장 특강(시정운영) 및 질의응답, 유관기관(파출소·농협) 방문 및 능서면 직원격려(점심식사), 어려운 가정방문, 어린이집 방문, 주요 사업장 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 5가지 ‘농민수당 지원,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 친수 기반형 도시재생 벨트, 역세권 개발 학교시설 복합화, 읍면동 시설 복합화’에 대해 특강하며 계속되는 ‘사람중심 사업’ 추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능서면 주민과 시청 관계자 등 300여명은 “여주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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