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델 발굴과 함께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

[환경일보] 지역발전과 이익공유를 위한 주민참여 재생에너지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공공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시민연대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는 2월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 공공성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첫번째 발제는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김윤성 책임연구원이 ‘변화중인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 사례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 발제는 한양대학교 김진수 자원환경공학과 교수가 ‘지속가능한 주민친화형 재생에너지 사업모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정토론은 에너지시민연대 홍혜란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김덕구 기술서기관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 김재식 신재생총괄부장 ▷광주환경운동연합 김종필 사무국장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 유승민 이사장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 이창수 연합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자료제공=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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