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꿈나무 지원사업 위한 ‘장학금 1000만원’ 지원

(주)벡스코는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 ‘2020 꿈나무 지원사업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주)벡스코>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벡스코는 2월7일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서 ‘꿈나무 지원사업’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 위한 입학생 교복비와 장학금 ▷사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방문학습을 지원하는 새싹키움 방문학습 교육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희망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은 ㈜벡스코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매년 초에 시행하고 있다.

또한 ㈜벡스코는 매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지역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생활 참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아동보육기관·장애인시설 등에서 아동과 보호자들을 초청해 벡스코 개최행사에 참여하고, ㈜벡스코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더욱 유익한 사회공헌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는 “벡스코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