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확진자 48명 나와, 하루 새 ‘5명’ 늘어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총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응 중인 경기도는 26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발생 현황을 알렸다.

이날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8명의 확진가 발생, 하루 만에 5명이 추가됐다. 특히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던 외국인(몽골, 남양주)확진자가 사망, 도내 첫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확진가 가운데 9명(3·4·12·14·15·17·20·25·28번)은 퇴원 조치됐다. 

31개 지자체 별로는 ▷부천9 ▷수원7 ▷김포·안양5 ▷이천·포천4 ▷평택·시흥3 ▷고양·파주2 ▷구리·용인·성남·남양주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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