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인원 대폭증가 및 25일 우천 관계로 실내방역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부산시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병방역단을 중심으로 기존 19명이던 방역인력을 79명으로 대폭 확대한 2월 25일 비가 내리자 실내방역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관내 ▷종교시설 ▷버스 ▷개인택시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 ▷기장시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곳에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전단지를 배포하며 코로나19 차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손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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