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매일 40여명씩 참여

재봉틀을 이용하여 직접 안심마스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자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코로나19 예방대책의 하나로 마스크부족 사태를 막기위하여 지난3월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천매의 안심마스크 제작에 돌입하여 현제 2천장을 제작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가구,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독거노인, 가장청소년)등 에게 우선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5개읍면 직원 및 마을이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 예방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고성문화원(원장 주기창)은 고성군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안심마스코 제작에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해 주웠으며 모든 문화원회원들도 코로나19 퇴치에 적극나서 평온한 일상의 생활을 되찾을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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