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량

지난 2월 말경 특정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또한 코로나19의 심각단계로 격상되었다. 20019년 신종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11년 만에 찾아온 위기 상황이다. 코로나19는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쥐 유래 바이러스라는 사실과 함께 아직까지 연구 중에 있는 상황이다. 백신이 나오지 않은 시점이기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여파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각지에서는 연예인들부터 고위 간부층들에게도 해당 질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시점이기에 최대한 접촉을 줄이고 개인위생에 만반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주)한량의 김동혁 대표가 육군제7기동군단에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군장병들은 한 곳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이들이기에 만약 어느 한 사람이라도 걸리게 된다면 사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위험성이 찾아올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이다.

(주)한량의 김동혁 대표는 "국군장병들이 있어 우리나라가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손소독제 5000개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주) 한량은 광고 대행 및 홍보를 넘어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한 유망있는 기업으로 업계에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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