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 공동 긴급 현안 대응 시리즈… 29일 온라인 진행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상선, 이하 KISTEP)은 4월29일 오후 4시 온라인 상에서 과학기술계 공동 긴급 현안 대응 시리즈인 ‘코로나19가 바꿀 미래: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대유행은 과거 경제위기와는 다르게 세계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주며 총체적 위기로 파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사회‧경제적인 거대한 변화는 극복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위기의 극복을 넘어 국가의 혁신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따라서, 현 상황에 보다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KISTEP은 과학기술계 공동 긴급 현안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포럼에는 KISTEP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기술을 주제로 한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차례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며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KISTEP'또는 ‘키스텝’을 검색해 시청하면 된다.

'코로나19가 바꿀 미래: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 포스터<자료제공=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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