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각종 나무들 도로위 아스팔트 떨어져 교통사고 유발

<사진제공=손준혁기자> 각종나무들이 도로위 아스파트 점령 관광객분께서 치우는 모습

[기장=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부산시기장군 철마면 인근마을지역이 방지그물망 미설치로 인해 때 아닌 골판지나무▷장작나무▷통나무▷잡나무▷자작나무 등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 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 지역 으로 점차 변해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며 미관상 보기에도 흉물스럽다.

기장군 철마면은 한적한 반 농촌 마을로 써 이 지역은 한우소고기 축제로 유명한 곳 이기도하다. 인근지역 주민들은 밭농사▷논농사▷과수원농사▷비닐하우스 농가 에서 직접 가꾸고 재배한 옥수수▷감자▷고구마▷딸기. 등 관광차 오시는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농가부수입 으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또한 인근 바로 옆 식당은 맛 집으로 유명하다. 맛 집으로 가려는 손님과 길거리에서 판매하려는 농민분과 직접 재배한 제철농가 상품을 사려는 관광객손님과 차량들이 뒤엉키고 옥수수▷감자▷딸기▷고구마 등 사고·팔고 하는 과정에서 각종나무들이 아스팔트에 떨어지는 등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사진제공=손준혁 기자> 유기농 사려는 차량 맛집 가려는 차량과 '강풍으로 도로위 아스팔트 나무떨어져 2중 추돌사고현장'

감자▷고구마▷옥수수 삶는 과정에서 아궁이 뗄 감 각종나무 골판지가 필요하다보니 길옆으로 장작나무▷통나무▷골판지나무▷자작나무를 방지그물망 미설치 아무런 대책 도 없이 마구잡이로 보관하고 있다.

특히 ‘강풍 이 불고 태풍 이 올 경우’ 장작나무▷통나무▷널 판지 나무▷잡나무 자작나무 등 으로 이리저리 휘날려서 지나가는 관광객 분들과 마을주민 지나가는 행인들과 크고·작은 사고로도 이어지며 ‘아스팔트’에 나무들이 떨어져서 차량들이 피해가는 과정에서 몆차례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본지 기자가 주민민원접수 현장에 도착하였을 당시에도 승용차 2대 간 골판지 나무를 피해 가던 중 접촉사고로 양방향 교통흐름이 뒤엉켜 있었다.

관광객 정모(여) 씨도 “농가에서 직접재배 하여 저렴한 가격에 믿고 판매하고 소비자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최고이며 인정한다 ”며 하지만 방지그물망 미설치로 인해 구매하는 과정에서 골판지 나무가 어디로 튀어날아 올라갈지 왠지 불안한 것은 사실이라며 군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께서는 판매도 중요하지만 타 지역 에서 오신 관광객 분들께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 의식과 성숙된 보완책 마련이 절실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방지그물망 미설치 에 대하여 현장 확인 후 지도·계몽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개인소유지 관계로 강제, 법적근거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단 한차례로 전체 방지그물망을 막을 수 없겠지 만 인근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관광차 찾아주신 모든 손님 분들께서 안전하게 구입하고 편안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 분들과 노력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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