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민 80여명 참여, 감자·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행정복지센터는 회동마루 영양교육체험관과 회동도래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함께 주민참여형 영양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6월4~5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으며, 이틀 동안 총 8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서 감자빵과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을 했다.
김철규 회동도래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장은 “1년여 전 우리 마을에 문을 연 회동마루는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이웃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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