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9월16~18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예정,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결정 불가피

2020 경기환경산업전이 전격 취소됐다. <사진=최용구 기자>

[경기=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미래를 향한 깨끗한 환경’을 주제로 계획됐던 ‘2020 경기환경산업전’이 전격 취소됐다.

30일 경기도 환경정책과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이 같은 내용의 결정을 알렸다. 이번 취소 결정에 대해 앞서 참여업체 등 관련기관에는 통보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당초 도는 지난 5월초 ‘미래를 향한 깨끗한 환경’을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토교통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해당 산업전의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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