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 파스쿠찌>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MD상품 9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콕시클 텀블러’, ‘점보 텀블러’ 등 7종과 해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용품 2종 등 총 9종이다.

콕시클 텀블러 4종은 네온컬러가 특징인 △ ‘콕시클 캔틴 라임에이드(49,000원)’ △ ‘콕시클 텀블러 라임에이드(49,000원)’ 과 모노톤의 △ ‘콕시클 캔틴 씨폼(39,000원)’ △ ‘콕시클 텀블러 씨폼(39,000원)’ 등 이다.

아이스 음료 전용으로 출시하는 점보텀블러는 580ml의 대용량으로 △ ‘레드 점보텀블러 (21,000원)’ △ ‘핑크 점보텀블러 (21,000원)’ △ ‘민트 점보텀블러 (21,000원)’ 등 3종이다.

휴가철 해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용품도 선보인다. △ 투명한 PVC 재질로 만든 ‘클리어백’과 △ 대형 비치타월 등 2종이다.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 MD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신제품 콕시클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한다. 또, 5천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클리어백과 비치타월을 각각 5,900원과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밝고 청량감 넘치는 색상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파스쿠찌만의 MD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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