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업계는 기존 출시 모델에 대한 할인율을 높이면서 재고 정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차기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나 애플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지난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11 PRO는 코로나19 영향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준 모델로 비교적 저렴한 프로 시리즈이기도 하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일반형인 아이폰11과 프로시리즈인 아이폰11 PRO, PRO MAX 모델 3종으로 구성된 라인이다. 프로시리즈와 일반형은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데, 각각 LCD 패널과 OLED 패널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OLED를 적용한 프로시리즈의 경우 명암비가 크게 향상되고 해상도도 높은 편이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PRO를 비롯한 아이폰11 시리즈 할인과 더불어 아이폰 XR, X, 갤럭시S9 등의 모델은 공짜폰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고사양 평준화가 된 상황에서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성능은 그대로이면서 가격이 떨어져 가성비 좋게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구매해볼 수 있다.

아이폰 프로모션으로 할인을 받으면, 아이폰11 시리즈는 최저 50만원대로, 최근 출시된 아이폰SE2 모델은 최저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9만원대 가격대를 유지하던 아이폰XR, X 모델의 경우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9 모델 외에도 플래그십 못지 않은 사양을 가진 갤럭시A 시리즈도 가성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 A80, A90 모델부터 갤럭시 A51, A71(퀀텀) 모델 같은 경우에는 미드레인지급을 보여주는 모델로 후면 트리플-쿼트 카메라 구성과 더불어 램, 내장메모리 사양도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최저 0원으로 진행되면서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싸다구버스폰에서는 기존 출시모델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출시예정모델을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최대 혜택을 받고 구매해볼 수 있다. 

어제(5일) 언팩2020 행사를 통해 공개가 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사전예약도 7일부터 일주일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싸다구버스폰에서 이번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해 구매시 제조사 사은품과 더불어 추가 사은품은 물론, 공시지원금 및 선택약정 할인과 함께 추가 할인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제조사 사은품 가운데는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이 포함되면서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해당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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