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배가운동으로 기업인협의회 운영 활성화

 

기업인협의회

[포천=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소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웅기)는 지난 13일 소흘읍에서 8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웅기 회장과 최기진 소흘읍장, 조대룡 포천시 기업지원과장의 인사말씀, 신입회원 소개와 인사,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회원으로 금강레이저 천경렬 대표와 신성아르마니 서진석 대표이사가 회원들로부터 축하와 환영을 받았다.

김웅기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포천시 기업지원과장은 “포천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지원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난 2010년 7월 소흘읍기업인협의회를 창립한 당사자로 10년이 지난 지금 감회가 새롭다. 현재까지 기업인협의회를 이끌어온 ㈜꽃샘식품 이상갑 회장(초대회장), ㈜코단콘크리트 박용수 대표이사(3대 회장), 전)대림건설 이곤영 대표이사(4대 회장), 백호식품 김웅기 대표이사(2대, 5대회장)께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기업인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기업간 상호정보교류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상생적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재 2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30여 명의 정예회원을 구성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기업 간 상생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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