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박찬법(朴贊法)사장은 지난 12일(목)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로부터 사회봉사부문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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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의 사회봉사부문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아시아나가 94년부터 국제선, 국내선 全 기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니세프 ‘사랑의 기내동전모으기 운동’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사내동아리활동 등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케 된 것이다.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확산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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