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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모전동 3호 외 각국 도로공사 현장(시공사 봉명토건)에서 공사를 하고 남은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을 외진공터에 아무런 안내간판 하나 없이 장기간 방치하여 비가 올때는 폐콘크리트나 폐아스콘에서 폐수가 발생하여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어 생태계를 파괴 하고 있어 문제다.
이곳 인근 주민들은 이렇게 수개월 동안 방치한 폐기물들을 조속히 치워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관할 관청에서는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어 행정능력의 부재를 보여주고 있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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