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제공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더욱 안심하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씰’은 제품 리드(뚜껑)와 결합된 동그란 결합링으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할 수 있는 배달 전용 패키지다. 배달 과정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고객은 결합링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뒤 제품 테두리를 따라 서서히 당겨 해피씰을 제거하면 된다.

‘해피씰’은 배스킨라빈스의 핸드팩 제품(△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전체에 적용되며, 해피포인트∙해피오더와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아이스크림 배달 주문시 안심 패키지(300원)을 선택하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3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한 배달 주문시 ‘3천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혜택’ 등 최대 7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10,000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며 “아이스크림이 새거나 뚜껑이 열릴 염려가 없는 해피씰로 안심하고 배달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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