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인 마곡업무지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 내에는 100곳 이상의 기업체들이 밀집돼 있고, 비즈니스 수요도 16만여 명에 이른다. 더불어 상주하는 인구 역시 4만여 명 이상으로, 수요가 상당히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중심업무지구는 지가 상승의 척도로 작용해 지역 내 다양한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높은 투자 신뢰도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특히, 마곡지구와 같은 업무지구를 배후에 품은 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도보로 마곡업무지구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자리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등장해 인기몰이 중이다. 바로 ‘마곡 플래티노’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마곡 플래티노는 마곡업무지구에 인접해 임대수요가 확실하게 확보되어 있으며, 지역에 예정된 다채로운 개발 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상품 자체도 상품성이 뛰어나 향후 시세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해 있어 호평받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감가상각이 크지 않고, 역 주변으로 인프라가 다양하게 들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세가 오르기도 한다. 직주근접을 찾는 대기 수요가 든든해 공실 발생에 따른 우려도 없다.

마곡 플래티노 오피스텔은 홈플러스, NC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도 가까워 실거주에도 적합하다. 더불어 이대서울병원, 관공서, 은행, 롯데시네마, 공연장 등 주변 생활인프라가 완벽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주변 자연경관도 우수해 건강하고 힐링 가득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된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궁산, 등촌 근린공원, 공암나루 근린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도심 속에 자리해 팍팍한 일반적인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지역 내 예정돼있어 월등한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총 면적 8만 2,000㎡의 부지에 컨벤션과 관광호텔, 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마곡 마이스 조성사업과 오피스텔 바로 건너편에서 진행되고 있는 CJ부지 개발사업이 대표적인 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지가의 동반상승도 예고된다.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입점 또한 지역 전반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마곡지구 일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처럼 외적 조건이 완벽한 마곡 플래티노는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선 다양한 가전 및 가구가 풀옵션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때문에 입주나 임대시 별도의 준비가 필요치 않다.

또한, 특허를 받은 기술인 서랍식 가구 계단 시스템을 주거공간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계단을 통하면 복층을 이용할 수도 있다. 층고도3.6m로 높은 편이라 독특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마곡 플래티노는 이미 준공이 끝났으며, 현재 분양 진행 중이다. 안전한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믿을 수 있고, 뛰어난 상품성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30일에는 예능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 73회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미 대중의 검증을 마친 오피스텔로, 방영 후 인기가 급상승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매제한과 무관하며, 금융 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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