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소그룹 교육생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진행

한국안전총연맹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사)한국안전총연맹>

[환경일보] (사)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은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지도사 양성 교육을 지난 9월1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교육 인원을 10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편성해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했으며, 교육 분위기는 소수 정예 인원만으로 구성된 특별반 형태여서 교육 집중도는 최고였다.

전남 광양지회에서 참석한 한 회원은 “시행 중인 교통법규 중 미인식하고 있었던 부분이나, 변화된 교통법규의 새로운 지식 획득으로 자가 차량운행 또는 교통안전지원 봉사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면서 “교육 참가 하기를 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안전총연맹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교육내용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전문인력 교수진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전안전부 소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안전총연맹은 앞으로도 ‘국가안전시책’ 추진 및 ‘국민안전의식’ 고취 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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