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하임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연 1억 통큰 장학금 이벤트’의 1등 당첨자를 공개했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부암점을 이용하는 중학교 3학년 마원준 학생으로 결정됐다.

당첨 소식을 접한 후 실감이 나지 않아 꿈을 꾸는 듯 했다고 전한 마원준 고객은 스터디카페 내 자신의 이름이 적인 현수막을 보고서야 비로소 실감했다고 전하며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평소에 이런 행운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꿈인가 싶기도 하고 감흥이 덜했는데, 당첨 이후 이용하는 부산부암점에 이름이 게재된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고나서야 10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에게 왔구나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들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장 마음에 들어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한 마원준 고객은 이용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환경 구성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차분한 마음이 들게 돼 자신의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전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다보면 집중력이 깨지기도 하고 다른 데 신경이 가기도 하는데 르하임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처음부터 공부가 잘 됐던 것 같다. 항상 이용 전에 입구에 들어서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해서 더 집중력이 높아졌던 것 같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격언과 함께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전한 마원준 고객은 앞으로 꾸준히 르하임을 이용하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최대한 열심히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른들께서 지금 고생하면 언젠가는 빛 볼날이 올거다 라는 말을 늘 해주시는데 비록 아직 나이가 어려 이 뜻을 모두 이해할 순 없지만 꿈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그 목표에 도달하는 날이 올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고, 나 역시 고등학교 입학 전 최대한 많이 공부해서 멋진 고등학교 생활의 시작을 만나고 싶다”

한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이벤트 참여와 행운의 기회를 전달하며 스터디카페 이용 외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를 통해 고객 유치와 점주 매출 증진을 함께 이룩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그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이 같은 혜택을 더욱 많이 전달하기 위해 10월 영종하늘도시점과 대전가수원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역시 목동파리공원점을 비롯한 김포사우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에 힘쓰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충청·호남권 창업설명회를 오는 17일 대전에서, 24일과 31일 광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 또는 르하임 가맹본부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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